[핫클릭] "고래입서 구사일생" 어부 경험담에 전문가 '갸우뚱'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고래입서 구사일생" 어부 경험담에 전문가 '갸우뚱'
거대한 고래의 입에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미국 어부의 주장에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뉴욕포스트는 바닷가재를 잡기 위해 잠수했다가 혹등고래 입속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다는 어부의 주장에 전문가들이 납득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어부의 주장대로라면 압력장애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 당시 이 어부는 타박상 외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 몇 시간만에 퇴원했다는 의사의 말을 토대로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 '베이조스 우주여행' 티켓, 경매서 312억 원에 낙찰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티켓이 2,800만 달러, 우리돈 약 312억6천만원에 팔렸습니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은 자사의 첫 우주 관광 로켓 '뉴 셰퍼드' 좌석을 경매에 부친 결과 이 가격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뉴 셰퍼드는 다음 달 20일 미국 텍사스에서 첫 유인 우주비행을 시작하며, 베이조스와 그의 동생을 포함해 모두 4명의 승객을 태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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